우리 아가들이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예쁜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습니다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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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사회복지회 본부를 통해 아기 사진 앨범을 후원해주실 목적으로 LG전자 이현주 님외 2명이 대구를 방문해서 저희 아가들 4명에게 예쁜 앨범을 만들어 주고자  귀여운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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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스튜디오를 빌려 저희 아기들을 위한 촬영이 계속되었지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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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일이나 돌이 되어도 변변한 앨범하나 가지지 못했기에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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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들의 기대는 남달랐고... 우리 아가들도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었지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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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시간의 촬영내내 아가들의 예쁘고 환한 모습을 담기위해 잠시도 쉴 틈없이 셔터를 누르고,,, 아기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었고 저녁 7시경이 되어서야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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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종일 힘든 촬영이었지만,,, 아기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기 앨범을 기대하니..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...6주 후에 앨범을 받을 때 까지....어떻게 기다리나요..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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