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회사 구내식당,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. 이때 나는 늘 ‘3분의 2 원칙’을 지킨다. 주어진 대화시간의 3분의 2를 듣고, 그 질문에 대답하는 데 썼다.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. - A. G. 래프리(P&G CEO)들은 대로만 옮기고 그 이상 보태서 꾸밀 줄 모르는 앵무새에게서 우리 누구나 배울 점이 많다. ―「조크와 수수께끼 책」